K리그1 FC안양이 스웨덴 출신 미드필더 라파엘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
스웨덴 에레브레 출신의 라파엘은 유스 명문 구단인 브라게스 IF와 산드비켄스 IF에서 성장했으며, 2014년 산드비켄스 IF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독일 보훔으로 임대돼 해외 경험을 쌓았고, IFK 베르나모를 거치며 꾸준히 출전 기회를 확보했다.
2019년부터는 칼마르 FF에서 스웨덴 1부리그를 경험하며 수비와 미드필드를 오가는 전천후 자원으로 성장했다. 이후 AFC 에스킬스투나(2021~22)에서는 두 시즌 동안 50경기 이상 출전하며 8골을 기록,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최근에는 에레브레 IF를 거쳐 ZED FC(이집트)에서 활약하며 유럽과 아프리카 무대를 모두 경험했다. 이후 스웨덴 2부리그 IK 오데볼드에서 활약하던 그는 이적 시장 막바지에 안양행을 결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