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홈에서 열리는 개막전에 특별한 행사들을 준비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설종진 감독의 키움 히어로즈와 2026 KBO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한화가 홈에서 리그 개막전을 가지는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이날 한화는 ‘지난해 감동을 기억하며 올해도 가을야구를 함께하자’는 희망의 의미를 담아 관중들에게 오렌지 우비를 증정하기로 했다. 장외 무대에서는 신입 응원단 소개와 함께 선수단 응원곡으로 개막전 분위기를 붐업할 예정이다.
시구자로는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나선다. 애국가는 가수 스텔라장이 부른다.
아울러 한화 응원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불꽃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불꽃 퍼포먼스는 개막 선언과 동시에, 5회말 종료 후 2차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한화는 개막전 선발투수로 윌켈 에르난데스를 낙점했다. 이에 맞서 키움은 라울 알칸타라를 출격시킨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