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영양가 있는 투구 펼치고파”…개인 기록 욕심 모두 버린 ‘대투수’ KIA 양현종의 바람 [MK잠실]

“그저 영양가 있는 투구를 펼치고 싶다.”

‘대투수’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모든 개인 기록 욕심을 내려놨다. 목표는 그저 팀에 도움이 되는 것이었다.

양현종은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미디어데이에 이범호 KIA 감독, 나성범과 함께 참가했다.

‘2026 KBO 미디어데이’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진행됐다. 나성범, 이범호 감독, 양현종이 미디어데이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잠실 서울)=천정환 기자
2025년 6월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KIA 선발 양현종이 역투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명실상부 양현종은 KIA 및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좌완투수다. 2007년 2차 1라운드 전체 1번으로 KIA의 부름을 받은 뒤 통산 543경기(2656.2이닝)에서 186승 127패 9홀드 평균자책점 3.90을 마크했다. 2021년에는 미국 무대에 도전하기도 했으며, 지난해에도 다소 부침이 있긴 했지만, 30경기(153이닝)에 나서 7승 9패 평균자책점 5.06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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