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대 불운·수비 와르르’ 아쉬웠던 홍명보호, ‘강호’ 코트디부아르에 결국 밀렸다…0-2 열세 [전반 종료]

골대 불운과 무너진 수비, 홍명보호의 전반전이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밀턴케인즈의 스타디움MK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대비 평가전 전반을 0-2로 밀린 채 마무리했다.

대한민국은 골키퍼 조현우를 시작으로 설영우-김민재-조유민-김태현-김문환-김진규-박진섭-배준호-황희찬-오현규가 선발 출전했다.

오현규는 두 번의 득점 기회를 맞았으나 모두 성공시키지 못했다. 사진=연합뉴스

코트디부아르는 골키퍼 포파나를 시작으로 아카-은디카-아그바두-두에-귀아공-세리-포파나-고도-게상-아딩그라가 선발 출전했다.

대한민국은 전반 12분 황희찬이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그리고 전반 19분에는 황희찬의 크로스가 슈팅처럼 코트디부아르 골문으로 향했으나 포파나가 막아냈다. 1분 뒤, 대한민국의 전방 압박이 통했고 황희찬 기점, 설영우의 패스를 오현규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31분 코트디부아르의 공격이 날카로웠다. 게상의 크로스, 혼전 상황에서 아딩그라의 슈팅을 조유민이 몸으로 막아냈다. 4분 뒤, 고도가 조유민을 무너뜨렸고 패스, 게상이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대한민국은 조현우의 선방이 없었다면 대량 실점할 뻔했다. 전반 38분 세리의 중거리 슈팅, 39분 아딩그라의 크로스, 아그바두의 헤더를 모두 조현우가 선방했다. 전반 43분에는 김태현의 패스를 받은 설영우가 중거리 슈팅, 이번에도 골대를 강타했다.

그러나 전반 추가시간, 아딩그라의 좋은 움직임에 대한민국 수비수 2명이 사라졌다. 결국 그의 슈팅은 조현우를 뚫고 득점, 0-2가 됐다.

대한민국은 전반 종료 직전, 배준호의 드리블 이후 크로스를 오현규가 슈팅으로 이어갔으나 포파나를 뚫지 못했다.

황희찬은 대한민국의 전반 공격을 이끌었다. 날카로운 슈팅과 움직임이 돋보였다. 사진=연합뉴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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