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과거 연애 이야기에 전진이 순간적으로 질투심을 드러냈다.
31일 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에는 ‘세상에 둘 뿐인 잉꼬부부 전진♥류이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진은 본명 박충재로 등장해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며 류이서와 유쾌한 대화를 이어갔다.
대화 도중 류이서는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자연스럽게 연애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중학교 때부터 고백을 받기도 했다”며 “남자친구를 사귄 적도 있다”고 담담하게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전진은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였다. 순간 “아이 씨…”라고 반응하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낸 것. 제작진이 웃음을 터뜨리자 전진은 “어릴 때니까 상관없지 않냐”며 애써 수습했지만, 표정에서는 질투심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하지만 류이서가 다시 한 번 과거 이야기를 이어가자 전진은 또다시 “아이 씨…”라고 반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 얘기는 안 했는데?”라며 장난스럽게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특히 류이서가 “지나가면서 인사하고 꺄르르 웃고 그랬다”고 말하자 전진은 세 번째로 같은 반응을 보이며 질투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꺄르르라는 표현을 본인 입으로 하는 건 처음 본다”며 특유의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질투와 애정이 뒤섞인 전진의 반응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기며 두 사람의 달달한 부부 케미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2020년 결혼 이후 꾸준히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사랑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