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교 앞에서 예상치 못한 재회가 이뤄졌다.
4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백지영❤️정석원 부부가 매달 딸이랑 함께하는 독특한 취미생활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백지영은 딸 하임의 하교 시간에 맞춰 학교를 찾았다. 하임은 네일아트 시술을 받기로 약속한 날로, 부모와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학교 앞에서 기다리던 중, 백지영은 “언니”라고 부르는 목소리에 놀라 돌아봤다. 그 주인공은 배우 서효림이었다. 두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뜻밖의 재회를 맞았다.
서효림은 “정석원과 예전에 드라마 같이 했던 사이”라며 2008년 방송된 ‘그들이 사는 세상’ 출연 인연을 언급했다. 이에 정석원은 “결혼 전, 16~17년 전이다. 완전 오래된 동기다”며 시간을 실감했다.
이어 “다들 이제 애가 있고 학교에서 학부모로 만날 줄이야”라며 “타임머신 타고 갔다가 다시 온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효림 역시 “근데 예전이랑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짧은 대화를 나눈 세 사람은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한편 백지영·정석원 부부의 딸 하임 양은 연간 학비 약 3000만 원 수준의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