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출신 홍유경이 남편의 얼굴이 담긴 3년 전 결혼식 사진을 대거 공개했다.
홍유경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껴두었던 본식 사진들 대방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유경은 풍성한 실크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신부 자태를 뽐냈다. 단아한 미소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턱시도를 차려입은 남편 역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케이크 커팅부터 시장 입장까지 영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선남선녀 부부’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컬러의 오프숄더 2부 드레스를 입고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홍유경은 지난 2023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피부과 전문의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 소식은 물론 재벌가 출신 멤버의 근황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보미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되며 오랜만의 근황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이후 다시 SNS를 통해 본식 사진까지 공개하면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홍유경은 지난 2011년 에이핑크 원년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3년 학업 등을 이유로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조용한 일상을 이어오고 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