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이 ‘교회오빠’가 아닌 ‘교회동생’ 신승호와 ‘홀리한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짱구’의 주연진인 정우, 정수정, 신승호가 게스트로 출연, 이들은 전국 최고의 ‘짱’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한 ‘짱의 전쟁 : 운명의 사다리’ 레이스에 참여했다.
유재석과 함께 지식짱에 합류한 지예은은 신승호가 등장하자 “노출이 있으시네. 무릎 노출이 있다”고 수줍어 했다.
수줍어하는 지예은에 유재석은 “예은이가 왜 지식짱이냐”고 의문을 표했고, “내가 안 해서 그렇지 하면 잘 한다”고 발끈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신승호가 웃자 “웃어요?”라고 예능선배로서 기강을 잡으며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지예은은 “저는 공부는 그렇게 열심히 안 했는데 지식은 자신 있다”며 강조했지만, 이후 구구단에서 계속 실수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다 신승호는 “외우고 있는 격언이라도 있나?”는 제작진의 질문을 받았고, 이에 신승호는 “저는 성경 구절밖에 못 외우고 있어서”라고 답했다.
평소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지예은은 “교회오빠냐”라고 반색했고, 당황한 신승호는 “제가 동생 아니냐”고 당황해했다. 신승호는 95년이고, 지예은은 94년생이다. 유재석이 “승호가 한 살 동생인데”라고 지적하자 지예은은 “제가 교회오빠를 좋아한다”고 반박했다.
유재석이 다시 한 번 “동생이다”라고 정정하자, 신승호는 “저도 동생인 줄 알았다. 동안이시니”라고 답해 지예은을 웃게 만들었다. 신승호와 러브라인을 예고한 지예은은 “교회 오빠라니 또 신앙적으로 통한다”고 하면서 이후 홀리한 러브라인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