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은 이제 시작”...다시 모인 워너원, 4월 28일 ‘백투베이스’ 시동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9년 전 처음 팬들을 만났던 상암동에서 워너블(팬덤명)과 재회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워너원은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문화공원에서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의 오프닝 세리머니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워너원을 탄생시킨 Mnet ‘프로듀서 101 시즌2’에서 처음 국민프로듀서이자, 결성 초기 팬들을 만났던 장소에서 오프닝을 진행하면서 재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 멤버 9명이 참석해 블루 카펫을 밟았다. 일정상 불참한 강다니엘과 라이관린은 등신대로 자리를 대신했다. 멤버들은 “두 친구도 멀리서나마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근황을 대신 전하며 ‘11명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9년 전 처음 팬들을 만났던 상암동에서 워너블(팬덤명)과 재회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현장에서는 팬들의 사전 질문에 답하는 코너를 비롯해 2026년 버전 ‘나야 나’ 안무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멤버들은 오랜 기간 복귀를 기다려온 팬들과 소통하며 각자의 소회를 밝혔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파가 몰려 현장 분위기를 확인시켰다.

이번 행사는 윤지성과 이대휘가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단체 인사 “All I Wanna Do, Wanna One!”을 외치며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감격에 겨워했고, 기다렸던 팬들은 뜨거운 환호로 화답하며 현장을 가득 채웠다. 현장을 찾지 못한 많은 글로벌 팬들도 ‘엠넷플러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진행된 라이브 중계 영상을 시청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행사 말미, 멤버들은 다시 모인 소회와 함께 찾아준 팬들을 향해 진심을 전했다. 황민현은 “워너블이라는 이름을 오랜만에 불러보는데, 다시 모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과거 ‘워너블이 모이면 워너원도 모인다’는 말처럼 다시 함께하게 됐다. 오늘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함께하는 좋은 순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우진은 “마지막 콘서트 이후 오랜만인데, 비까지 와서 더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재미있는 시간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고, 김재환은 “궂은 날씨에도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영원을 바라보며 함께 걷고 싶다. 그 길에 (워너블이)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성운은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이렇게 다시 모인 것이 꿈만 같다”며 “오래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고, 배진영은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복잡하고 묘한 감정이 든다”며 “기다려주신 만큼 더 멋지고 다양한 추억을 선물하겠다”고 전했다.

박지훈은 “새로운 추억과 감정을 드리고 싶어 다시 뭉쳤다”며 “재미있고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옹성우는 “멤버들과 워너블을 오랜만에 만나 정말 기쁘다”며 “다음에도 또 이렇게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대휘는 “생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워너원은 이제 시작”이라고 힘주어 말했고, 마지막으로 윤지성은 “벚꽃이 떨어지던 날 처음 만난 것처럼 오늘 다시 이렇게 만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함께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고 싶다”고 덧붙이면서 향후 공개될 리얼리티 콘텐츠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는 오는 4월 28일 오후 6시 엠넷플러스를 통해 디지털 선공개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Mnet 채널에서도 정규 방송이 편성되어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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