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여성 리드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매미(MEMI)가 5월 단독 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대중적인 인지도와 확고한 마니아층을 동시에 확보한 그녀가 대중 공연장으로 입성하는 상징적인 무대인 만큼, 팬들의 예매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매미는 오는 5월 9일(토)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단독 콘서트 ‘2026 MEMI CONCERT [BAD idea : Out of Line]’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정해진 틀(Line)을 넘어 자신만의 이야기를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아 ‘Cross the line. Start your own story’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4월 17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인 YES24와 29CM를 통해 동시에 오픈된다. 공연이 열리는 무신사 개러지는 국내 음악 씬에서 독창적인 아티스트들이 거쳐 가는 상징적인 공간이다. 매미만의 트렌디한 얼터너티브 록 사운드와 폭발적인 일렉트릭 기타 라이브를 가장 밀도 있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국내를 넘어 세계로 향하는 매미의 첫 도약점이기도 하다. 매미는 5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영국 맨체스터와 런던에서 글로벌 투어를 이어간다. 놀라운 점은 영국 런던 공연이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는 사실이다.
이는 글로벌 음악 씬에서 매미를 향한 폭발적인 수요를 직접적으로 증명하는 대목이다. 이에 앞서 4월 말에는 콘서트 타이틀과 동명의 새 디지털 싱글 ‘BAD idea’를 발매하며 공연의 예열을 마칠 계획이다.
밴드 ‘24아워즈’와 ‘서울문’을 거쳐 솔로로 데뷔한 매미는 작사·작곡은 물론 프로덕션까지 직접 소화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다. 일렉트릭 기타 연주를 앞세운 숏폼 콘텐츠가 큰 화제를 모으며 현재 소셜 미디어 합산 85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림프 비즈킷(Limp Bizkit)의 프레드 더스트, 브링 미 더 호라이즌(Bring Me The Horizon) 등 세계적인 록스타들로부터 직접적인 찬사를 받으며 대체 불가한 ‘원 오브 원(One-of-One)’ 아티스트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최근 비투비, 이채연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데이원드림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든든한 날개까지 달았다. 새 음원 발표부터 단독 콘서트, 유럽 투어로 이어지는 숨 가쁜 일정 속에서 그녀가 어떤 강렬한 기타 리프와 라이브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MK스포츠 홍동희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