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혜경이 신곡 발매를 기념해 버스킹 투어를 시작했다.
박혜경은 지난 16일 오후 6시 서울 신촌역 인근에 위치한 ‘물 쉼터’에서 신곡 ‘꿈은 녹지 않아’ 발매 기념 버스킹을 개최하고 현장을 찾은 관객들을 만났다.
유동 인구가 많은 신촌역 인근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기존 팬들과 퇴근길 시민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박혜경은 고유의 음색을 바탕으로 무대를 이끌었으며, 현장을 지나던 시민들의 주목을 받으며 공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박혜경은 이날 라이브 무대에서 신곡 ‘꿈은 녹지 않아’를 가창하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신곡 외에도 본인의 기존 히트곡들을 차례로 선보이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현장 관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공연에 참여했다.
첫 공연을 마무리한 박혜경은 “오랜만에 거리에서 팬들의 눈을 맞추며 노래할 수 있어 가슴이 벅차다”며 “신곡 제목처럼 우리의 소중한 꿈들이 결코 녹지 않고 빛나길 바라는 마음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버스킹은 신곡 홍보와 더불어 시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주말까지 진행된다. 박혜경은 17일 홍대, 18일 여의도에서 차례로 거리 공연을 열고 시민들과 만남을 지속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 신곡 ‘꿈은 녹지 않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3일간 펼쳐지는 이번 릴레이 버스킹은 음악 팬들에게 직접적인 소통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