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예나가 여리여리한 비주얼과 상반된 파워풀한 시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최예나가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최예나는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크롭톱 스타일로 리폼해 스키니진과 매치한 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슬림한 체형 탓에 유니폼이 다소 여유 있게 보이는 실루엣이 연출되며 이른바 ‘뼈말라’ 체형이 강조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밝은 미소로 마운드에 오른 최예나는 “열심히 응원하겠다. 두산 베어스 화이팅!”이라고 외치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와인드업 동작으로 공을 힘차게 던지며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여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시구가 처음임에도 침착한 모습과 깔끔한 폼을 보여준 최예나는 여리여리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새로운 시구 여신’의 탄생을 알렸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