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차’ 안선영, “장도연 롤모델이었다”…군부대 ‘누나 사랑해요’ 열광

방송인 안선영이 26년 차 방송 경력을 언급하며 과거 전성기 시절을 떠올렸다.

29일 안선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는 ‘안선영입니다. 그동안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은 “요즘 사람들은 안선영을 잘 모른다”며 자기소개를 요청했고, 안선영은 “2000년 MBC 공채로 데뷔한 개그우먼인데 당시 미녀 개그우먼으로 유명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데뷔하자마자 신인상을 받고 1년 안에 CF를 5개 찍을 정도로 센세이션이었다”고 회상했다.

안선영이 26년 차 방송 경력을 언급하며 과거 전성기 시절을 떠올렸다.사진=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특히 그는 “후배들이 ‘안선영 선배처럼 되고 싶다’고 많이 얘기했다”며 장도연을 비롯해 백보람 등을 언급했다. 제작진이 “그분들도 같은 생각일까요?”라고 되묻자 웃음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풀었다.

연기 활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안선영은 “드라마를 20편 넘게 했다”며 “이보영, 문근영의 담임 선생님 역할, 고현정 친구, 엄정화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돌이켜보면 성추행하는 역할을 많이 했더라”며 스스로를 “성추행 전문 조연배우네”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섹션TV 연예통신’ MC 시절을 떠올리며 “시청률이 40%까지 나왔다”며 “원빈, 정우성, 이정재는 물론 톰 크루즈까지 인터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과거 인기를 떠올리던 그는 군부대 공개방송 일화도 공개했다. 안선영은 “군부대에 가면 ‘누나 사랑해요’라고 외치며 난리가 났었다”며 당시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안선영은 “2년 동안 끌고 온 ‘이게 바로 안선영’을 닫고 새로운 채널로 다시 시작하겠다”며 채널 리뉴얼 계획도 함께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경찰, 양정원 필라테스 사기 및 뇌물 혐의 조사
검찰, 남경주 성폭행 혐의 기소…재판에 넘긴다
과즙세연, 청순 미모 & 치명적인 시스루 노출
카리나, 파격적인 밀착 의상…시선 집중 핫바디
이강인은 선택받지 못한 PSG-뮌헨 명승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