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재형, 오마주 결혼식서 NG…“혼인서약 2번 외치세요”

정재형이 오마주 결혼식에서 예상치 못한 NG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코미디언 오마주(김마주·37)는 2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T컨벤션웨딩홀에서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그는 환한 미소로 신랑을 바라보며 버진로드에 서 시선을 모았다.

정재형이 오마주 결혼식에서 예상치 못한 NG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오마주 관계자 제공

이날 결혼식 사회는 ‘피식대학’ 정재형이 맡았다. 안정적인 진행을 이어가던 그는 혼인서약 순서에서 “혼인서약을 두 번 외쳐달라”고 말하는 실수를 범했다. 순간 신랑과 신부가 머뭇거리는 사이, 하객석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정재형은 곧바로 상황을 파악한 뒤 “개그계 이홍렬 대선배님 앞이라 긴장했다”는 식의 재치 있는 멘트로 분위기를 풀었다. 이어 무안한 듯 혀를 내미는 표정까지 더해 현장을 한층 더 웃음으로 채웠다.

이날 결혼식은 개그계 동료들의 축하 속에서 진행됐다. 주례는 이홍렬이 맡았고, 축가는 이창호가 불러 분위기를 더했다.

오마주는 “각자의 길을 걷던 저희가 이제 함께 나아가려 한다”며 “축하해주신 분들의 마음 잊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마주는 MBC 공채 20기 개그우먼으로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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