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우물에서”…김희철, ‘아형’ 하차+건간상 이유 밝혔다

‘아는형님’에서 휴식기에 들어간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건강이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희철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친구야 나 그 정도 아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방송인 장성규가 김희철이 JTBC ‘아는 형님’ 휴식기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접하자 걱정에 대한 답변을 한 것.

앞서 장성규는 김희철에게 “장티처를 키워준 희철이가 건강상의 이유라고 하니 걱정되네. 부디 쾌차해서 다시 아형으로 돌아와 주길”이라는 걱정을 담은 메시지를 남겼다.

‘아는형님’에서 휴식기에 들어간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건강이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진=천정환 기자
사진=김희철 SNS

이에 대해 김희철은 “지인들한테 걱정의 전화가 많이 오는데, ‘우린 새벽 네시지만 시청자는 오후 여섯시’라는 호동햄의 말처럼 제 지침, 피곤함, 멍한 모습을 보여선 안 되니 잠시 우물에서 피 채웁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주 목요일 녹화인데 제 해외 일정이 있을땐 방송반, 형님들이 저에 대한 배려를 굉장히 해준답니다. 매번 그러기도, 들쑥날쑥 등교할 수도 없기에 쉬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는 형님’은 제게 너무 소중한 프로그램이다. 부부다. 부부”라며 “제 친구 신영이가 들어오면서 제가 편히 쉴 수 있게 됐다. 풍성해질 아형 재밌게 봐달라”라고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달 30일 ‘아는 형님’에서 건간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가진다는 소식을 전했다. JTBC 관계자는 MK스포츠에 “김희철이 건강상의 이유로 5월 9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 528회부터잠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라며 “하차는 아니며 추후 재합류한다”고 밝혔다.

김희철의 자리는 김신영이 대신한다. ‘아는 형님’이 여자 연예인을 고정 멤버로 맞은 것은 2015년 12월 첫 방송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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