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축구계를 깜짝 놀라게 할 초대형 이적이 성사되는 것일까. 아스널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6·레알 마드리드)와 개인 조건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8월 1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비니시우스와 개인 조건에 합의했다”며 “레알을 설득하기 위한 초대형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더 선’의 해당 보도는 아스널 소식을 다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핸드 오브 아스널’의 주장을 인용했다.
‘핸드 오브 아스널’은 “아스널과 비니시우스가 개인 조건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며 “비니시우스의 에이전시인 ‘록 네이션 스포츠’가 아스널의 괴물 같은 제안을 들고 레알과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스널은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올랐다. 2003-04시즌 이후 22년 만의 리그 우승이었다.
아스널은 전력 강화를 위해 세계 최정상급 공격수인 비니시우스 영입 가능성을 살피고 있다.
비니시우스와 레알의 계약은 2027년 6월까지다.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만큼 재계약 여부가 올여름 거취를 결정할 핵심 변수다.
비니시우스는 2018년 7월 레알에 합류해 세계 최고의 측면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경기에서 16골 5도움을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4경기에선 5골 5도움을 올렸다.
비니시우스는 브라질 축구 대표팀에서도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비니시우스는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A매치 54경기에서 13골을 기록 중이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