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와 김태연, 강혜연이 ‘2026 한일가왕전’에서 팀을 결성해 일본 팀과 맞대결을 펼친다.
솔지-김태연-강혜연은 5일 방송되는 MBC ‘2026 한일가왕전’ 4회에서 선장 모자와 화이트 재킷을 나란히 맞춰 장착한 채 긴 항해에 나서는 ‘캡틴 트리오’로 전격 변신한다.
‘2026 한일가왕전’은 3회 연속 통합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요일 예능 시장을 주도, 한일 양국의 다양한 음악을 소개하며 문화 교류의 장으로서 팬덤을 확장 중이다.
본선 3차전에 나선 솔지, 김태연, 강혜연은 80년대 히트곡 ‘바다새’를 선곡해 정교한 3단 화음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성 강한 세 가수가 하나로 뭉쳐 만들어낼 시너지에 관심이 쏠린다.
이에 대응해 일본 팀에서는 타에 리, 나탈리아 D, 시모키타 히나가 트리오로 나선다. 이들은 세련된 의상과 농염한 분위기를 강조한 무대로 현장에서 “라스베이거스 같다”라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전혀 다른 색깔을 가진 양국 트리오 중 승자가 누가 될지가 이번 방송의 관전 포인트다.
일본 가왕 유다이는 특유의 입담으로 경연 현장의 긴장감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유다이는 “대결에서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상대다” “제가 기운 없을 때 만나고 싶다. 보고 있으면 힘이 난다” “방금 무대는 정말 최종 무대 같았다” 등의 심사평을 전하며 활약한다. 유다이가 지목한 기피 대상이 누구일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솔지와 김태연, 강혜연, 세 사람이 트리오로 뭉치면서 기존에 볼 수 없는 역대급 시너지를 발산했다”라며 “‘한일가왕전’ 최후의 운명이 결정될 본선 3차전 무대를 5일(오늘) 방송에서 직접 확인해달라”라고 밝혔다.
‘2026 한일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의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자존심을 걸고 벌이는 음악 국가대항전으로, 5일 밤 10시에 4회가 방영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