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민지의 생일을 공식적으로 축하하면서, 4인조 복귀를 점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7일 뉴진스 공식 SNS 채널에는 “해피 민지 데이(HAPPY MINJI DAY)”라는 문구와 함께 민지가 정성스럽게 쿠키를 만드는 과정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앞서 민지는 팬들이 마련한 생일 기념 카페를 깜짝 방문해 직접 구운 쿠키와 네 컷 사진, 손 편지를 전달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민지는 손편지를 통해 “버니즈 정말 오랜만이야. 다들 잘 지냈나?”며 “버니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지만 분명 기회가 올 거니까 항상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줘”라고 전한 바 있다.
뉴진스는 지난 2024년 11월 무단 이탈 이후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왔으나 최종 패소하고 지난해 11월 해린과 혜인을 시작으로, 12월 하니까지 소속사에 복귀하면서 활동 재개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다만 민지의 경우 “민지와는 상호 간의 이해를 넓히기 위한 대화를 지속하고 있다”며 5개월 넘게 ‘대화 중’인 상황에 놓여있었다.
이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하니와 해린, 혜인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목격되었다는 증언이 확산하며 뉴진스가 3인조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를 뒷받침하듯 전속계약 분쟁 여파로 중단됐던 공식 SNS는 혜인의 생일 콘텐츠를 기점으로 활성화 됐다. 소속사인 ‘어도어’ 계정에 민지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함께 팬들에게 선물했던 쿠키를 제작하는 비하인드 사진을 공식적으로 공개하면서, 민지가 다시 팀 활동에 합류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어도어는 다니엘과 계약 해지를 선언, 민희진 오케이레코즈 대표(전 어도어 대표) 등 3인을 상대로 약 430억 원대의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