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잡힌 선두 서울…추격 노리는 현대가

선두 FC서울이 발목 잡히고 말았다. 현대가 두 팀이 추격 기회를 잡았다.

서울은 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SK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 전반 17분과 후반 7분 상대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끌려갔다. 후반 11분 후이즈가 추격골을 터뜨렸으나 점수를 뒤집지는 못했다.

서울은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며 26점(8승 2무 3패)에 머물렀다. 2위 전북현대(승점 21), 3위 울산HD(승점 20)와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기회는 현대가 두 팀에게 주어졌다. 전북과 울산은 나란히 10일 13라운드를 치른다. 오후 2시 울산은 홈에서 부천FC1995를, 오후 4시 30분 전북은 FC안양 원정길에 오른다.

서울과 추격팀들의 분위기가 엇갈렸다. 서울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선두로 치고 나갔으나 최근 경기에서 승점 1획득에 그쳤다. 반면 전북은 최근 3경기 연승을 달렸고, 울산은 연패 후 직전 경기 승리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사진=프로축구연맹

만약 이번 경기에서 두 팀이 나란히 승리한다면, 서울과 격차는 좁혀진다. 전북은 24점으로 2점 차, 울산은 23점으로 3점 차가 된다.

K리그1은 오는 17일 열리는 15라운드를 끝으로 7월까지 월드컵 휴식기를 가진다. 휴식기를 앞두고 어느 팀이 최정상에서 휴식기를 맞이할지 주목된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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