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6연전에 오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첫 경기에서 패했다.
샌디에이고는 13일(한국시간)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 4-6으로 졌다. 이 패배로 24승 17패가 됐다. 밀워키는 23승 16패.
송성문은 선발 제외됐고, 경기에 나오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좌타자 개빈 쉬츠 타석에 우타자 타이 프랜스를 대타로 기용한 것이 유일한 야수 교체였다.
샌디에이고는 2-1로 앞선 4회말 5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고 이후 뒤집지 못했다.
1사 만루 위기에서 살 프렐릭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 역전을 허용했고 계속된 1사 만루에서 조이 오티즈에게 희생플라이, 이어 브라이스 튜랑에게 2루타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났다.
오프너 브래드글리 로드리게스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맷 월드론은 2 2/3이닝 8피안타 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6실점 기록하며 부진했다.
샌디에이고 타선에서는 미겔 안두하의 활약이 돋보였다. 6회 솔로 홈런에 이어 8회 1사 3루에서 2루타로 타점을 올렸다. 닉 카스테야노스도 4회초 2사 2, 3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밀워키 선발 브랜든 스프로트는 5 1/3이닝 6피안타 1홈런 2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메이저리그 데뷔 첫 승 기록했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