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이적 후 10번째 우승컵을 들었다.
PSG는 5월 1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노르파드칼레주 파드칼레 랑스의 스타드 볼라르트 들렐리스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앙 33라운드 RC 랑스와의 맞대결에서 2-0으로 이겼다.
PSG는 이날 승리로 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PSG는 올 시즌 리그앙 33경기에서 24승 4무 5패(승점 76점)를 기록 중이다. PSG는 올 시즌 리그에서 최종전만 남겨둔 가운데 2위 랑스와의 승점 차를 9점으로 벌렸다.
이강인은 리그 우승 결정전이나 다름없었던 랑스전엔 결장했다.
이강인은 발목 부상으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PSG는 이날 경기에 앞서 “이강인이 왼쪽 발목을 다쳤다. 며칠 동안 실내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었다.
PSG는 전반 29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선제골과 후반 추가 시간 음바예의 쐐기골로 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강인은 2023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요르카를 떠나 PSG 유니폼을 입었다.
이강인은 PSG에 합류한 이후 3시즌 연속 리그 우승컵을 들었다. PSG는 리그 5연패 달성이다.
이강인에겐 올 시즌 또 하나의 우승컵을 추가할 기회가 있다.
PSG는 3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 아스널과의 맞대결을 벌인다.
PSG는 아스널을 상대로 UCL 2연패에 도전한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