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두 알도 힘들다더니”…고현정 “초밥 추가요” 소바 곱배기 먹방

배우 고현정이 일본 도쿄 여행 중 달라진 식사량과 밝아진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14일 고현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도쿄 여행 브이로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고현정은 일본 도쿄에 도착하자마자 스태프들과 함께 식당을 찾아 저녁 식사에 나섰다.

당초 호텔 내 오마카세 식당은 만석이었지만, 어렵게 자리가 나면서 고현정 일행은 전통 초밥집에 입장할 수 있었다. 다양한 초밥과 음식을 맛보던 고현정은 예상 밖의 식사량으로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이 일본 도쿄 여행 중 달라진 식사량과 밝아진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사진=고현정 유튜브 채널

특히 그는 스태프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초밥을 추가 주문하며 “초밥 추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서 “김밥 두 알 먹는 것도 힘들다”고 밝혔던 모습과는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였다.

이후 고현정은 포토그래퍼 김영준과 아트 디렉터 요시다 유니가 참여한 전시를 찾았고, 스태프들과 함께 유명 소바 맛집도 방문했다.

식사를 앞둔 그는 머리를 질끈 묶으며 본격 먹방 준비에 들어갔고, 곱배기 수준의 푸짐한 소바를 먹으며 “너무 맛있다”고 연신 감탄했다. 털털한 먹방 모습에 스태프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호텔 체크인 후에는 “내일 뭐 할 거냐”는 질문에 “아무것도 없다. 나는 MBTI P”라고 답하며 특유의 자유로운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최근 불거진 건강 이상설에 대해서도 직접 입을 열었다. 고현정은 “최근 공개된 유튜브 영상 때문에 제 건강 문제로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계신다고 들었다”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요즘 고민하는 일 때문에 입맛이 없고 기운도 없고 먹는 것에 취미가 없어진 건 맞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다만 “누구나 고민이 생기면 그럴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건강 악화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또 “요즘 저는 주변의 따뜻한 도움과 배려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게 지내고 있다”며 “맛있는 것도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건강도 잘 유지하면서 매 순간을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고현정은 후배 다비치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2020년과 2024년 두 차례 응급 수술을 받았던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이번 도쿄 브이로그에서는 한층 밝아진 표정과 편안한 일상으로 팬들에게 반가운 안부를 전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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