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은 나이가 아니다” 부산 달군다…설운도·나태주 뜨는 실버 페스타

‘2026 부산국제청춘페스타(Busan Global Silver Festa)’가 오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2B홀과 3A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실버 박람회를 넘어 음악과 문화, 건강,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복합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주최 측은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라며 “또 한 번 청춘의 뜨거운 열기를 부산에 가득 채우겠다”는 슬로건 아래 세대 공감형 글로벌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트롯 공연과 가요제, 건강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존, 라이프스타일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된다. 특히 중장년층과 액티브 시니어 세대를 위한 문화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실버산업과 엔터테인먼트의 융합 모델’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사진=천정환 기자
사진=천정환 기자
사진=천정환 기자

무대에는 설운도를 비롯해 손빈아, 나태주, 정천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여기에 하버스타, 앵두걸스, 려화 등 다양한 공연팀도 함께해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공동 주관사인 프린스엔터테인먼트 유석종 회장은 “대한민국은 이제 단순한 고령화 사회를 넘어 문화와 소비를 주도하는 액티브 시니어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며 “부산국제청춘페스타는 실버세대가 소비의 대상이 아니라 문화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이라는 글로벌 관광도시와 K-트롯, 시니어 문화산업이 결합하면 세계적인 실버문화 브랜드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향후 해외 교류와 국제 콘텐츠 사업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 공동기획에 참여한 비토엔터테인먼트 정천 대표 역시 “이번 페스타는 단순한 공연 행사가 아니라 사람들에게 다시 꿈과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청춘 회복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세대 간 벽을 허물고 음악과 문화로 함께 소통하는 새로운 축제를 만들고 싶다”며 “트롯과 실버문화는 이제 과거의 향수가 아니라 미래 콘텐츠 산업이다. 부산국제청춘페스타를 통해 지역경제와 문화산업, 실버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실버회와 대한실버회 부산지부가 주최하며, 대한민국 유권자 총연맹과 해운대가요제 조직위원회, 여러 문화예술 단체들이 함께 참여한다.

또 부산광역시와 부산일보, 국제신문 등이 후원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주최 측은 “부산국제청춘페스타를 아시아 대표 실버문화 콘텐츠로 성장시켜 K-컬처와 실버산업을 연결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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