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빈, 열애설도 없었는데…“누구보다 제 편 생겼다” 결혼 발표

배우 이수빈이 열애설 없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조용히 공개한 자필 편지에는 “누구보다 제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 생겼다”는 진심 어린 고백이 담겼다.

이수빈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완연한 봄이 오고 뜨거운 햇살도 느껴지는 5월”이라며 조심스럽게 글을 시작했다. 이어 “기억도 희미한 4살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배우라는 직업으로 많은 이야기와 감정들을 배우고 나누며 지내왔다”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사진=이수빈 SNS
사진=이수빈 SNS
사진=이수빈 SNS

특히 이수빈은 스스로를 “겁이 많은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그랬던 제게 누구보다 제 편이 되어주며 제 미래도 과감히, 때로는 즐겁게 그려볼 수 있도록 응원해주는 사람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그 사람과 함께 더 행복한 앞날을 그려가며 영원의 약속을 맺으려고 한다”며 결혼을 직접 발표했다.

오랜 시간 조용히 활동해온 배우였던 만큼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팬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별다른 열애설이나 공개 연애 없이 전해진 소식이라 더욱 놀랍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수빈은 편지 말미에서 “배우 이수빈과 사람 이수빈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와 함께 제 인생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고 적었다. 이어 “혹여 미처 연락드리지 못한 분들이 계시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와 공감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한 배우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함께 전했다.

한편 이수빈은 2001년 KBS 드라마 ‘TV소설 새엄마’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킹더랜드’, ‘조선변호사’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연극 ‘벚꽃동산’, 뮤지컬 ‘이솝이야기’, ‘이든(EDEN)’ 등 무대 활동도 이어가며 폭넓은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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