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소영이 남편 문경찬과 함께한 푸꾸옥 태교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설레는 예비 부모의 일상을 전했다. 특히 배만 볼록 나온 비키니 D라인과 아기 옷을 함께 든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박소영은 23일 자신의 SNS에 “in 푸꾸옥. 날씨 장소 모든 게 다 아름다웠던 날!! 푸꾸옥 해변에서 배꾸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영은 푸른 바다와 수영장을 배경으로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임신 중인 그는 배에 큐빅 스티커를 붙인 채 사랑스러운 D라인을 드러냈다. 팔다리는 여전히 가녀린데 배만 볼록 나온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특히 남편 문경찬과 함께 초음파 사진, 아기 옷, 토퍼를 들고 환하게 웃는 장면에서는 들뜬 예비 부모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졌다. 문경찬의 등번호 ‘35’가 새겨진 아기 옷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박소영은 “경찬 씨 팬분들이 직접 경찬이 등번호 넣어 만들어주신 메리 옷이랑 모자 선물 감동”이라며 “덕분에 너무 예쁜 사진 완성됐다. 요고 하고 싶어서 푸꾸옥 갔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너무 예쁜 곳이 많아서 꼭 내년에 다시 가고 싶다”며 “수영복 잔뜩 가져갔는데 다 못 입은 게 제일 아쉽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태교여행 브이로그도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거나, 모래사장에 앉아 배를 감싼 채 포즈를 취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자연스러운 표정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예비 부모의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박소영은 지난 2024년 5세 연하의 전 야구선수 문경찬과 결혼했다. 앞서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던 중 자연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2008년 KBS 공채 23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소영은 당시 만 20세의 어린 나이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방송과 SNS를 통해 일상과 임신 근황을 활발히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