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결장’ 샌디에이고, 득점권 무안타 극복 못하고 애슬레틱스에 패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며 애슬레틱스에 무릎 꿇었다.

샌디에이고는 25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 홈경기 2-5로 졌다. 이 패배로 이번 시리즈를 2승 1패로 마무리하며 31승 21패 기록했다. 애슬레틱스는 27승 26패.

선발 제외된 송성문은 이날 경기 출전하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벤치 자원 중 닉 카스테야노스만 대타로 기용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애슬레틱스에 패했다. 사진= David Frerker-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샌디에이고는 이날 안타 수에서 9-10으로 크게 밀리지 않았지만, 득점은 차이가 났다.

득점권에서 생산력의 차이가 컸다. 이날 득점권에서 8타수 무안타, 잔루 8개 기록하며 답답한 모습을 이어갔다.

욕심이 너무 앞섰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3회말 좌전 안타를 때린 뒤 2루를 노리다가 아웃됐다. 5회말에는 2사 1루에서 타티스의 좌익수 방면 2루타 때 1루 주자 타이 프랜스가 홈까지 들어오다 아웃됐다.

선발 마이클 킹은 3 2/3이닝 5피안타 1피홈런 4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고전하며 패전을 안았다. 론 마리나치오가 3이닝을 소화하며 불펜 소모를 줄여줬다.

오프너 루이스 메디나 이후 등판한 제이콥 로페즈는 4 2/3이닝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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