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5집 음악 방송 활동을 종료한 82메이저가 ‘공연형 아이돌’의 진가를 증명했다.
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29일 오후 1시 방송된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을 끝으로 미니 5집 음악 방송 활동을 마쳤다.
앞서 82메이저는 지난달 28일 미니 5집 ‘FEELM’(필름)으로 컴백했다. 컴백 당일 콘서트에 버금가는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린 이들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국내 주요 음악 방송에 출연해 타이틀곡 ‘Sign’(사인)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형 아이돌’의 진가를 드러냈다.
이번 활동을 통해 82메이저는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들은 ‘FEELM’으로 음반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 발매 당일 한터차트 일간 음반 차트 2위, 주간 음반 차트 7위에 올랐으며, 타이틀곡 ‘Sign’은 멜론 ‘핫 100’ 차트에 안착하며 음반과 음원 모두 유의미한 성과를 얻었다.
해외 음원 차트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82메이저는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왕이뮤직 내 한국어 노래 차트 20위, 급상승 차트 29위, 신곡 차트 63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아이튠즈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스페인 ‘톱 100 송 다운로드’ 차트 1위에 올랐다. 베트남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는 물론 터키, 캐나다, 인도네시아, 일본 등 여러 국가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프랑스 아이튠즈에서는 수록곡들이 역주행성 차트 진입을 기록했다.
82메이저는 단독 콘서트를 통해 현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6월 27일, 28일 홍콩에서 팬들과 만나는 이들은 7월 4일에는 태국 방콕에서 단독 콘서트 ‘비범 : BE 범’을 개최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