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틱톡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 가운데, 실시간 방송 속 표정과 말투 하나하나에 댓글이 쏟아지며 새로운 근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한채영의 틱톡 라이브 방송 장면이 잇따라 공유됐다.
공개된 영상 속 한채영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팬들의 댓글을 읽고 대화를 이어갔다. 라이브 특유의 가까운 화면과 실시간 반응이 더해지면서 드라마나 화보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자연스러운 표정들도 함께 담겼다.
댓글창도 빠르게 움직였다.
방송을 지켜보던 팬들은 외모와 분위기 변화부터 근황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남겼다. “여전히 예쁘다”, “틱톡 하는 게 신기하다”, “실시간으로 보니까 느낌이 다르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한채영 역시 댓글을 확인하며 팬들과 호흡을 맞췄다.
배우 한채영보다 라이브 진행자 한채영에 가까웠다. 앞서 한채영은 지난 4월 틱톡 라이브 첫 방송을 예고하며 “드디어 TikTok LIVE 첫 방송으로 인사드리게 됐다”며 팬들에게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특별한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재미있게 소통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실제 방송에서는 댓글을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이른바 ‘라디오형 라이브’ 분위기가 이어졌다.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실시간 반응을 살피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팬들과의 거리를 한층 좁혔다.
“라이브 매치까지 등장했다.”
특히 한채영은 가수 MC몽과 라이브 매치에 나서며 눈길을 끌었다. 서로 다른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은 기존 배우 활동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새로운 장면이었다.
최근 틱톡 라이브는 연예인들의 새로운 소통 창구로 주목받고 있다. 박시후, 장수원, 이성진 등 다양한 스타들도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한채영 역시 틱톡을 통해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한편 일부 온라인 반응에서는 진해진 메이크업과 라이브 화면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이전과 인상이 다르게 보인다는 의견도 나왔다. 다만 이는 실시간 방송 환경과 화면 효과에 따른 인상 차이로 보는 반응도 함께 이어졌다. 무엇보다 한채영은 라이브 내내 댓글을 읽고 대화를 이어가며 새로운 플랫폼에 자연스럽게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