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컴백’ 이펙스, “직접 찍는 마침표”…‘소화’ 시리즈 완결 예고

그룹 이펙스(EPEX)의 멤버들이 자신의 손길이 담긴 새 미니앨범을 향한 깊은 애정을 나타냈다.

이펙스(위시·뮤·아민·백승·에이든·예왕·제프)는 지난 1일과 4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미니 7집 ‘소화(韶華) : Epilogue (소화 : 에필로그)’의 프로덕션 다이어리 영상 두 편을 게재했다.

이번 신보는 멤버들의 기여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제프, 백승, 에이든은 타이틀곡 ‘ECHO (에코)’를 포함한 수록곡 전체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뮤는 스타일링 기획을 맡았고 위시와 아민은 퍼포먼스 제작에 힘을 보탰으며 예왕은 보컬 디렉팅을 담당했다. 이들은 앨범 프로덕션 다이어리를 통해 실제 제작 과정과 한층 성장한 자신감을 보여줬다.

이펙스(위시·뮤·아민·백승·에이든·예왕·제프)는 지난 1일과 4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미니 7집 ‘소화(韶華) : Epilogue (소화 : 에필로그)’의 프로덕션 다이어리 영상 두 편을 게재했다.

이펙스는 연작의 마무리를 짓는 이번 앨범에 대해 “지난 2년간 ‘소화’ 시리즈를 통해 달려오며 끊임없이 고민했다. 이번 에필로그는 그 여정의 끝이자 비로소 우리의 손으로 직접 찍는 마침표가 될 것”이라며 “전에는 주어진 것들을 소화하는 것에 신경 썼다면 이번에는 저희가 만든 부분이 많으니까 뿌듯하고 책임감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작업 과정에서의 고민도 공유했다. 백승은 “제가 재밌어야 결과물이 나온다. 멤버들에게 의견을 물어보고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았다”라고 말했고, 에이든은 “곡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랩적인 요소를 고민했다”라고 밝혔다. 제프는 “안 되더라도 많이 해보자라는 마인드로 여러 개 만들었다”, 예왕은 “멤버들의 개성이 담기는 게 중요했다”라고 덧붙였다.

뮤는 의상 콘셉트의 핵심을 ‘해방’으로 정의하며 “해방을 시각적으로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패션을 고민했다. ‘ECHO’ 무대를 할 때 의상부터 팬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수록곡 퍼포먼스를 구상한 위시와 아민은 “최대한 곡과 잘 어울리게끔 작업 중”이라고 전했다.

음악적 역량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언급했다. 아민은 “춤에서 리듬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편이다. 전체적인 그림이나 구성도 신경 쓰고 있다”라고 했고, 예왕은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위해 호흡 연습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리더 위시는 “이제 멤버들끼리 말 안 해도 척하면 딱 나온다”라며 결속력을 자랑했다.

이펙스는 “저희의 성숙해진 모습을 볼 수 있는 앨범이다. 주의 깊게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제니스 여러분께 꿈과 희망, 위로를 건네는 음악을 하는 이펙스가 됐으면 좋겠다. 시리즈가 끝나도 이펙스의 성장은 계속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백승은 타이틀곡에 대해 데뷔곡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며 “새로운 이펙스를 기대해 달라”라고 요약했다.

이펙스가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이번 앨범은 멤버 전원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방위적으로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멤버들은 음악적 정체성과 팀워크를 공고히 하며 이를 통해 ‘소화’ 시리즈의 완결편을 더욱 의미 있게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펙스의 미니 7집 ‘소화 : Epilogue’는 오는 9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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