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엔터테인먼트 IP 스튜디오 정키크림이 글로벌 인사들과 한자리에 선다.
정키크림(JUNKY CREAM)의 공동 창립자이자 총괄 디렉터 Brian Kim은 10일 ‘2026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KMF)’ 글로벌 컨퍼런스 연사로 참여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NVIDIA 마이클 카플란 이사, USC ETC Eric Weaver R&D 위원장, Avalanche Joshua Kolden 창업자, Native Foreign Nick Cleaverov CCO, Unity Technologies Korea, HTC Korea 등 글로벌 인사들이 함께한다.
Brian Kim은 ‘AI 시대의 오리지널 IP 제작 시스템: JUNKY CREAM의 실험과 글로벌 확장’을 주제로, 정키크림이 구축해온 AI·Unreal Engine·모션캡처 기반 하이브리드 제작 방식과 글로벌 IP 확장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참여는 USC ETC Eric Weaver R&D 위원장의 추천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키크림은 올여름 약 1,200만 달러 투자 유치로 유럽에서 주목받는 AI 테크 스튜디오 영국 원더스튜디오의 글로벌 AI 앤솔로지 프로젝트 ‘비욘드 루프 시즌2’에서 함께 제작한 오리지널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다음 주 프랑스 안시에서 열리는 MIFA 2026에서는 정키크림의 자체 하이브리드 제작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앤솔로지 시리즈와, 버추얼 그룹 BRAZY 앨범을 하나의 KPOP애니메이션으로 확장한 장편영화 파일럿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컨퍼런스 연사 참여와 주요 IP 공개 일정이 이어지며 정키크림의 글로벌 확장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정키크림은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 CES 2026 현장에서 첫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지난 1월 열린 CES 2026에서 정키크림 부스에는 현장 추산 기준 약 2,800~2,900명이 찾았으며, 미국 상원의원 린 디코이트(Lynn DeCoite)가 CES 기간 동안 세 차례나 정키크림 부스를 직접 방문해 콘텐츠와 제작 구조를 확인했으며, “디즈니와도 연결해주고 싶다”는 극찬을 전해 현장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