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는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이숭용 감독의 SSG랜더스에 8-2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2연패에서 벗어난 LG는 37승 23패를 기록했다. 반면 SSG는 33패(26승 1무)째를 떠안았다.
LG는 투수 임찬규와 더불어 박해민(중견수)-문성주(좌익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송찬의(우익수)-구본혁(3루수)-신민재(2루수)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이에 맞서 SSG는 박성한(유격수)-최지훈(중견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김재환(지명타자)-전의산(1루수)-조형우(포수)-김성욱(우익수)-정준재(2루수)-최윤석(3루수)으로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투수는 김민준.
기선제압은 SSG의 몫이었다. 2회초 김성욱의 좌전 안타와 정준재의 볼넷으로 연결된 2사 1, 2루에서 박성한이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