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디지털 싱글과 새 앨범 발매 및 월드투어 개최 소식을 동시에 알리며 컴백에 기지개를 켰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에 티저 영상을 게재하고 오는 6월 24일 오후 1시 디지털 싱글 ‘RUN IT’(런 잇)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스트레이 키즈를 선봉장 캐릭터로 시각화해 팀의 정체성을 담아냈으며, 흑백의 조화와 정제된 서사를 통해 향후 공개될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곡 ‘RUN IT’은 스스로 만든 음악으로 전 세계 음악 시장 내 독보적 존재감을 굳힌 스트레이 키즈가 더 큰 세상으로 확장해 나가는 거대한 에너지를 함축했다. 이들의 거침없는 행보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강력한 앤썸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티저 영상 후반부에는 새 앨범 발매 소식이 함께 담겼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8월 7일 오후 1시 신보 ‘THIS & THAT’(디스 앤드 댓)을 출시한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SKZ IT TAPE ‘DO IT’(두 잇)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2026년 첫 음반이다. ‘DO IT’은 “확신을 가지고 지금 과감하게 행동하라”는 스트레이 키즈의 무한한 지지와 응원 그리고 이를 신조 삼아 오늘을 즐기며 새로운 ‘IT’을 만들어 가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았던 앨범이었다.
이번 ‘THIS & THAT’(디스 앤드 댓)에서는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팬들의 기대다 높아지는 가운데, 앞서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RUN IT’ 역시 이번 새 앨범에 수록된다.
이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도 예고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Stray Kids World Tour ’이라는 타이틀로 새로운 투어를 시작한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마친 35개 지역 56회 규모의 전작 투어 ‘Stray Kids World Tour ’(도미네이트)의 기세를 이어갈 예정이며, 상세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글로벌 페스티벌 일정도 이어진다. 지난 6월 6일 미국 뉴욕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무대를 마친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9월 브라질 ‘록 인 리오’에 참여한다. 같은 달 라틴 아메리카 3개 지역에서는 이들을 중심으로 한 신규 페스티벌 ‘STRAYCITY’(스트레이시티)가 개최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