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마커스 래시포드(28·잉글랜드)를 주시하고 있다.
영국 매체 ‘아이 페이퍼’는 “토트넘이 래시포드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건은 이적료다. 래시포드에겐 4,000만 파운드(한화 약 813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설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이 금액을 그대로 지급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선수 의지도 변수다.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 임대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이 페이퍼’에 따르면 래시포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보다 바르셀로나 잔류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이적 가능성도 있다. 뮌헨 역시 래시포드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래시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성장한 공격수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결정력을 앞세워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꾸준히 활약 중이다.
래시포드는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도 참가 중이다.
토트넘이 래시포드 영입전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선 이적료 협상과 선수 설득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모두 해결해야 한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