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핸드볼 여자 챔피언스리그, 2026-27시즌 출전팀 확정…16개 팀 유럽 정상 도전

유럽핸드볼연맹(EHF)이 2026-27시즌 여자 EHF 챔피언스리그 출전팀을 확정했다.

EHF 집행위원회(EHF EXEC)는 평가위원회의 추천을 승인하며 챔피언스리그 승격 신청(Upgrade Request) 심사를 마쳤다. 여자부에서는 총 7개 신청 팀 가운데 6개 팀이 승인받으며, 기존과 같은 16개 팀 체제로 새 시즌을 치르게 됐다.

여자 챔피언스리그는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8개 팀씩 2개 조로 조별리그가 진행된다.

사진 2026-27시즌 여자 EHF 챔피언스리그 본선 출전 팀, 사진 출처=유럽핸드볼연맹

고정 출전권을 보유한 팀으로는 크로아티아의 포드라브카(HC Podravka), 덴마크의 에스비에르(Team Esbjerg), 프랑스의 브레스트 브르타뉴(Brest Bretagne Handball)와 메츠(Metz Handball), 독일의 HSG 블롬베르크-리페(HSG Blomberg-Lippe), 헝가리의 교리 아우디(Győri Audi ETO KC), 몬테네그로의 부두츠노스트(OTP Group Budućnost), 노르웨이의 스토르하마르(Storhamar Håndball Elite), 루마니아의 비스트리차(Gloria Bistrița), 슬로베니아의 크림 메르카토르(RK Krim OTP Group Mercator)가 포함됐다.

승격 신청을 통해 추가 출전권을 획득한 팀은 덴마크의 오덴세(Odense Håndbold)과 뉘쾨빙(Nykøbing Falster Håndbold), 독일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BV Borussia Dortmund), 헝가리의 페렌츠바로시(FTC-Rail Cargo Hungaria), 노르웨이의 솔라(Sola Handballklubb), 루마니아의 CSM 부쿠레슈티(CSM București)다.

반면 노르웨이의 몰데(Molde Elite)는 승격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됐다.

2026-27시즌 여자 EHF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은 오는 26일 오스트리아 빈의 유럽핸드볼하우스에서 진행되며, 대회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첫 경기에 돌입한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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