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다저스 상대로 2볼넷...팀은 패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이 두 차례 출루했지만, 팀은 졌다.

송성문은 29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LA다저스와 홈경기 8번 2루수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2볼넷 1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 0.214가 됐고 팀은 2-4로 졌다.

3회와 5회 다저스 선발 에밋 시한을 상대로 볼넷을 얻으며 출루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두 차례 모두 득점권에 나갔으나 발이 묶였다.

송성문은 이날 볼넷 2개를 기록했다. 사진= David Frerker-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6회에는 2사 1, 2루 타점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섰으나 해결하지 못했다.

바뀐 투수 윌 클라인을 상대로 2-2 카운트에서 5구째 높은 유인구에 배트가 헛나갔다.

이날 샌디에이고 타선 전체가 아쉬웠다. 득점권에서 8타수 1안타, 잔루 8개 기록하며 고전했다. 4회 매니 마차도가 담장을 넘겼으나 앞에 주자가 없었고 6회 2사 2루에서 잰더 보가츠가 중전 안타로 2루 주자를 불러들였으나 그게 전부였다.

선발 마이클 킹은 4 1/3이닝 3피안타 4볼넷 5탈삼진 4실점으로 고전했다.

5회가 아쉬웠다. 알렉스 프리랜드, 오타니 쇼헤이를 볼넷으로 내보냈고 앤디 파헤스에게 사구, 다시 프레디 프리먼을 볼넷으로 내보내며 실점했다. 무키 벳츠에게 중전 안타를 얻어맞으며 2점을 더 허용했다.

다저스 선발 에밋 시한은 5이닝 2피안타 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4승(5패)을 챙겼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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