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사가 대만 가오슝에서 반전 스타일링으로 근황을 전했다.
화사는 6일 자신의 SNS에 “Kaohsiung Sexy Mango”라는 글과 함께 대만 공연 후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등을 시원하게 드러낸 백리스 상의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채, 니트 목도리를 머리와 목에 둘러 계절을 넘나드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망고빙수 가게를 찾은 화사는 볼캡을 눌러쓴 채 거울 셀카를 남겼고, 목도리로 얼굴 일부를 감싼 모습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목도리를 벗은 사진에서는 짧은 헤어스타일과 백리스 뒤태가 드러나며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었다.
무대 위 강렬한 이미지와 달리 현지 거리와 디저트 가게를 즐기는 편안한 모습도 담겼다. 화사는 공연을 함께한 댄서들과 단체 사진을 남기고, 카메라 앞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자유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대만 일정은 최근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화사를 가장 좋아하는 K팝 가수 중 한 명으로 언급한 뒤 공개된 해외 근황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았다. 젠슨 황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선공개 영상에서 화사의 신곡 ‘So Cute’까지 언급하며 “좋은 가창력을 가졌고 뛰어난 댄서”라고 평가한 바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