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숙소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한 것을 두고 ‘민폐 논란’이 계속되자, 재차 사과했다.
손담비는 7일 자신의 SNS에 “숙박업체에서 아이와 잠시 비눗방울 놀이를 한 것은 제 부주의였다”며 “놀이 후에는 모두 깨끗하게 정리했지만, 앞으로는 더욱 세심하게 행동하고 같은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속초로 가족 여행을 떠났던 손담비는 “해이는 천사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손담비는 숙소에서 딸과 함께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딸과의 행복한 시간을 담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집이나 야외가 아닌 숙소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것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이후 공용 숙소에서 민폐 논란으로 번지자 손담비는 이를 인지한 듯 SNS에 “비눗방울 놀이에 많이 걱정하시는데 제가 수건으로 바닥 다 닦았어요”라는 글을 남기며 해명에 나섰다.
하지만 자신의 집이었으면 비눗 방울 놀이를 했었겠냐며, 이러한 행동은 바닥 오염이나 시설 관리 측면에서 배려가 부족할 수 있다는 누리꾼들의 비판이 계속되자, 손담비는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 후 지난해 4월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