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SSG서 방출된 이정범 영입…7~9일 1군 동행

이정범이 KT위즈 유니폼을 입는다.

KT는 이정범을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동인천중, 인천고 출신 이정범은 2017년 2차 5라운드 전체 46번으로 SK 와이번스(현 SSG랜더스)의 부름을 받은 좌투좌타 외야 자원이다. 통산 50경기에서 타율 0.226(115타수 26안타) 3홈런 14타점을 올렸다.

KT 유니폼을 입게 된 이정범. 사진=KT 제공
2021년 10월 2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1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 경기가 열렸다. 3회말 2사 1루에서 SSG 이정범이 점수차를 벌리는 우월 투런홈런을 치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다만 최근에는 좋지 못했다. 올해 1군 6경기에만 모습을 드러냈으며, 성적도 타율 0.231(13타수 3안타)로 신통치 않았다. 결국 지난 달 30일 방출 통보를 받아들어야 했다.

다행히 이런 이정범에게 KT가 손을 내밀었다. KT 관계자는 “이정범은 7~9일 남은 전반기 동안 1군 선수단과 동행만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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