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월드투어 부산 공연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8일 빌리프랩에 따르면 오는 8월 8일과 9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ENHYPEN WORLD TOUR ’BLOOD SAGA‘ IN BUSAN’ 티켓이 모두 판매됐다. 이번 매진은 6일과 7일 이틀간 실시된 국내와 글로벌 FC 멤버십 대상 선예매만으로 빠르게 매진되면서 막강한 티켓파워를 실감케 했다.
엔하이픈의 네 번째 월드투어 ‘BLOOD SAGA’는 22개 도시에서 35회 동안 열리는 그룹 최대 규모의 투어다. 팀의 대표적 콘셉트인 다크 판타지 서사를 무대 연출로 구현되면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공연명처럼 ‘너’와 영원한 ‘피의 서사’를 나누겠다는 뱀파이어의 강한 의지가 공연장 안을 가득 채우고, 엔진(ENGENE.팬덤명)들의 뜨거운 결속을 이끌어내며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번 투어는 지역을 가리지 않고 매진을 기록 중이다. 투어의 시작을 알린 지난 5월 진행된 서울 공연 역시 멤버십 선예매 당일에 3회차 표가 전부 소진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뿐 아니라 지난 4일 열린 상파울루 공연은 4만 1000석을 매진시켰으며, 멕시코시티 공연은 연이은 매진 세례에 힘입어 회차가 추가, 11, 12일과 14일에 걸쳐 총 3회로 확대됐다.
엔하이픈은 8일(현지시간) 리마 공연을 시작으로 멕시코시티, 북미 지역 투어를 거쳐 부산 무대에 오른다. 이어 일본 4대 돔 및 유럽 주요 도시로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보 발매도 앞두고 있다. 엔하이픈은 오는 8월 21일 미니 8집 ‘THE SIN : BLISS’를 발표하며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