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성광과 인플루언서 이솔이 부부가 이혼설이라는 뜨거운 감자 속에서도 각자의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15일, 초복을 맞이하여 박성광과 이솔이가 각자의 SNS에 올린 게시물이 미묘한 평행이론을 그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을 둘러싼 불화설과 이혼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남긴 글귀 하나하나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14일 공개한 사진 속 이솔이는 민소매 상의로 뼈가 드러날 정도로 가녀린 자태를 뽐내며 “삼계탕 드셨나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박성광은 자신이 거주 중인 서울 광진구 자양동 ‘더 라움 펜트하우스’에서 제공한 조식 삼계탕 사진을 올리며 “우리 아파트 센스 보소. 초복”이라는 글을 남겼다.
두 사람 모두 ‘삼계탕’을 언급하며 복날을 맞이했으나,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대중에게는 다소 복잡한 뉘앙스로 읽히고 있다.
최근 이솔이가 자신의 나이와 과거 가치관 차이로 인한 갈등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기며 이혼설이 점화되었다.
이후 이솔이는 “후킹일 뿐, 사랑으로 차이를 끌어안고 있다”고 직접 해명했고, 박성광 역시 아내의 사진에 ‘좋아요’와 함께 다정한 댓글을 남기며 불화설을 일축하려 애썼다.
그러나 과거 여성암 투병 사실을 밝히고 완치 후에도 정기검진과 무기력함 속에서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이솔이의 진솔한 고백들이 더해지며, 대중은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조심스럽게 지켜보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