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랄랄이 SK하이닉스 주가 하락 여파로 반토막이 난 투자 손실 성적표를 인증하며 유쾌하면서도 씁쓸한 근황을 전했다.
랄랄은 29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하이닉스 138만 원? 280층에 사람 있어요”라는 재치 있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충격에 휩싸인 듯 눈을 뒤집고 있는 표정을 지어 보였으며, 수익률이 ‘-50%’를 넘어섰음을 직접 밝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랄랄은 ‘하이닉스 280층 주민 구조 특별기도회’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 합성 사진과 함께 간절히 기도하는 밈을 공유하며 고점 매수에 따른 주식 손실을 유머로 승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실제 손실률이 50%를 훌쩍 넘어섰음을 고백하며, 하락장에 좌절한 개미 투자자들의 공감과 폭소를 동시에 자아냈다.
랄랄의 솔직한 주식 손실 인증을 접한 누리꾼들과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대중은 “280층 주민이라는 말이 너무 주옥같다”, “반토막 난 걸 저렇게 유쾌하게 인증하는 건 역시 랄랄밖에 없다”, “나만 물린 게 아니라는 위안을 얻고 간다” 등 공감과 위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