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오늘(2일) 10분 확대 편성…안보현 돌발 행동에 발목 [MK★TV컷]

‘런닝맨’이 오늘(10일) 10분 확대 편성됐다.

2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스파이를 둘러싼 치열한 심리전 끝에 승패가 갈리는 ‘언더커버 재벌vs형사’ 레이스의 최종 결말이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각 팀에 숨어든 스파이를 추리하며 재벌 팀은 돈가방과 회장님의 탈출을, 형사 팀은 회장님 검거를 노리는 레이스를 이어간다. 먼저 팀 내 스파이에 관한 힌트를 걸고 카드 한도를 추측해 가장 비싼 물건을 사 오는 ‘재벌들의 플렉스’ 미션이 펼쳐졌다. 룰을 듣던 양세찬은 “산 건 우리가 가져가는 거예요?”라며 힌트보다 상품에 더 관심을 보여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런닝맨’이 오늘(10일) 10분 확대 편성됐다. 사진=SBS

반면, 이불 가게에서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던 정은채는 금을 사보자는 이야기가 나오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과연 잿밥의 유혹을 이겨내고 카드 한도 추리에 성공해 결정적인 힌트를 손에 넣을 팀은 어디일지 관심이 쏠린다.

최종 미션에서는 각 팀에 숨어든 스파이를 찾아내는 동시에 재벌 팀의 회장님이 돈가방을 찾아 탈출해야 하는 본격 추격전이 펼쳐진다. 팀 안에 스파이가 숨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멤버들은 서로를 의심하며 힌트 찾기에 나섰고, 작은 행동 하나에도 촉각을 곤두세웠다. 그러던 중 양세찬이 힌트를 연달아 발견하자 유재석은 양세찬의 이름표를 뜯고 힌트까지 빼앗는 승부수를 던졌다.

이를 보던 안보현은 같은 팀인 유재석의 이름표를 그대로 뜯어버리는 돌발 행동으로 모두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 한 번의 선택은 끝까지 안보현의 발목을 잡았다. 스파이 의심을 벗지 못한 안보현은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고, 급기야 ‘의심 1순위’로 몰리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안보현, 정은채가 출연한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된다.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의 통쾌한 사이다 공조 수사극이다. 최고 시청률 11%를 기록한 시즌1의 흥행을 잇는 2026년 SBS의 첫 시즌제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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