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민과 폭로전을 이어자고 있는 A씨가 황정민 측의 보도에 또다시 반박에 나섰다.
A씨는 6일 자신의 SNS에 황정민과의 사생활 논란 및 스토킹 관련 기사를 캡처해 올린 후 “77통 녹취 다 올리면 되지”라고 글을 남겼다.
해당 기사는 현직 변호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룬 황정민의 사생활 논란에 대한 내용을 담은 것이다. 당시 변호사는 “불륜도 맞고, 폭로자의 스토킹도 맞다“고 언급했다.
또한 A씨는 자신이 합의 의사를 내비쳤다는 황정민 측의 주장에 “합의는 황정민이 먼저 하러 찾아왔지. 우리가 거절한 게 먼저고”라고 지적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황정민과 A씨가 나눈 77차례의 통화 중 황정민이 먼저 전화를 건 횟수는 62차례이며, 해당 녹취를 전수 분석한 결과 황정민의 발신 통화는 정서적 교류가 아닌 지속된 연락을 중단해 달라는 요청이 반복된 과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뿐 아니라 A씨는 황정민에게 셀카를 보내 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했고, 황정민이 A씨의 휴대전화로 함께 사진을 찍자고 했지만 눈물까지 흘리며 셀카 전송을 요구했다. 결국 황정민은 자신의 셀카를 보내줬고, 해당 사진이 현재 A씨가 황정민과 사적 관계가 있었다는 증거로 활용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정민의 소속사 샘컴퍼니는 A씨를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스토킹 범죄 피의자’로 규정하고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법원 역시 A씨에 대해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와 함께 벌금형 약식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이에 A씨는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으며, 황정민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