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강’ PSG, 9년 전 레알처럼 슈퍼컵 2연패…마조 앞세운 AV 꺾고 유럽 정상

현재 유럽 최강은 파리생제르망이다.

PSG는 13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26 UEFA 슈퍼컵에서 2-1 승리, 우승했다.

이로써 PSG는 2017년 레알 마드리드 이후 9년 만에 슈퍼컵 2연패를 해낸 팀이 됐다. 빌라는 1982년 이후 오랜만에 우승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PSG는 13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26 UEFA 슈퍼컵에서 2-1 승리, 우승했다. 사진=AP=연합뉴스

PSG는 골키퍼 사포노프를 시작으로 하키미-마르키뇨스-파초-멘데스-자이르 에메리-비티냐-네베스-두에-아클리우슈-흐비차가 선발 출전했다.

빌라는 골키퍼 비조트를 시작으로 마트센-토레스-린델로프-캐시-고메스-카마라-헤밍스-부엔디아-맥긴-마조가 선발 출전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PSG였다. 전반 20분 흐비차의 멋진 드리블 이후 두에의 박스 안 슈팅을 비조트가 막아냈다. 그러나 이어진 공격에서 흐비차가 박스 안 슈팅으로 득점, 1-0 앞섰다.

이후 빌라의 반격이 시작됐다. 전반 28분 맥긴의 크로스, 마조의 헤더가 골문 옆으로 지나갔다. 전반 35분 마조의 박스 안 슈팅도 골문 옆으로 지나갔다.

흐비차의 대포알 슈팅은 PSG의 선제골로 이어졌다. 사진=AP=연합뉴스

마조를 중심으로 한 빌라의 공격은 매서웠다. 전반 41분 맥긴의 크로스, 마조의 오픈 헤더가 골문 위로 지나갔다. 전반 44분, 마조가 묵직한 파워로 파초를 날려버렸고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결국 득점에 성공한 마조다. 전반 45분 맥긴의 크로스, 마조의 마무리로 1-1 동점을 만든 채 전반을 끝냈다.

후반 초반까지도 빌라가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후반 50분 맥긴의 박스 안 슈팅을 사포노프가 막아냈다.

전반을 지배한 마조, 결국 동점골을 터뜨리며 멋진 모습을 보였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PSG도 계속 밀리지는 않았다. 후반 61분 뎀벨레의 킬 패스, 두에의 마무리로 2-1 다시 리드했다. 처음에는 오프사이드로 판단, 빌라도 막지 않았다. 그러나 VAR 판독 끝, 득점 인정되며 PSG가 2-1로 앞섰다.

빌라는 후반 63분 부엔디아의 패스, 헤밍스의 오픈 찬스로 반격했지만 사포노프가 선방했다. PSG도 후반 71분 멘데스의 중거리 슈팅이 비조트에게 막혔다.

경기 종료 직전, 마트센의 크로스를 부엔디아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부정확했다. 그렇게 PSG가 빌라의 공세를 극복하고 승리, 2회 연속 슈퍼컵 정상에 섰다.

모두가 오프사이드라고 판단한 두에의 추가골, 그러나 그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사진=AP=연합뉴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BTS 뷔, 2년 반을 숨겨온 청력 이상 고백
하영 “증조부 친일 행적, 후손으로 진심 사죄”
맷 데이먼 딸들의 놀라운 미모와 글래머 몸매
박하선, 수영장에서 뽐낸 글래머 비키니 몸매
추성훈 11월 고척돔에서 종합격투기 은퇴 경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