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출신 잭 웨일리,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 [MK현장]

잉글랜드 출신 플로리다 주립대 4학년 진학 예정 선수 잭 웨일리(22)가 정상에 올랐다.

웨일리는 현지시간으로 16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아드모어에 있는 메리언 골프 클럽에서 진행된 제 126회 미국 아마추어 챔피언십 결승에서 스탠포드대 3학년 진학 예정 선수 제이 렝 주니어(20)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플로리다 주립대 선수로는 최초, 잉글랜드 선수로는 해럴드 힐튼(1910) 맷 피츠패트릭(2013)에 이어 세 번째 우승이다.

잭 웨일리

웨일리는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결승에서 3홀을 남기고 4홀 차이로 격차를 벌리며 우승을 확정했다.

잭 웨일리
잭 웨일리

세계 아마추어 골프 랭킹 90위 선수인 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27년 US오픈, 디 오픈 출전권을 획득했으며 마스터스 초청도 유력해졌다. 또한 오는 9월 워커컵에서 미국팀과 맞붙을 영국 및 아일랜드 연합팀 출전권을 확보했다.

잭 웨일리
잭 웨일리

그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이 골프장을 거쳐 우승을 차지한 수많은 유명 인사 및 전설적인 골퍼들의 이름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영광이다. 뭐라 표현할 말이 없다”는 소감을 남겼다.

잭 웨일리
잭 웨일리

[아드모어(미국)=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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