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11살 딸과 나란히 선 사진을 포함해 오랜만에 모아둔 일상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17일 자신의 SNS에 “인스타에 사진 안 올린지 너무 오래된 것 같아요~·· 얼마 안되는 사진들 모아모아 올려보아요~ 평안한 저녁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첫 사진에는 카페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44세인 한혜진은 단발머리에 밝은 색 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이어진 사진에는 딸 기시온 양이 등장했다. 성당 앞에 선 한혜진과 딸은 흰색 상의를 맞춰 입은 듯 나란히 붙어 포즈를 취했다. 한혜진은 선글라스에 반팔 티셔츠와 데님 쇼츠를 입었고, 딸은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하의를 입었다.
다음 사진에서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한혜진은 딸의 어깨를 감싼 채 성당을 향해 함께 걸어갔다. 정면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했던 두 사람의 모습에 이어 이번에는 서로 붙어 걸어가는 뒷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특별한 촬영을 위해 준비한 사진들도 아니었다. 한혜진이 직접 “사진 안 올린지 너무 오래된 것 같다”며 휴대전화 속 얼마 되지 않는 사진을 “모아모아” 꺼내놓은 일상의 기록이었다.
한편 1981년생인 한혜진은 8살 연하인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5년 딸 기시온 양을 얻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