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청소년 핸드볼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우승 도전 위해 요르단 출국

대한민국 남자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제11회 아시아남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 우승을 목표로 요르단으로 출국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18세 이하(U-18) 남자청소년대표팀이 18일 오전 대회가 열리는 요르단 암만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아시아 정상급 청소년 대표팀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대표팀은 대회에 앞서 이민진 감독(천안동중)의 지휘 아래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공업고등학교에서 소집훈련을 실시하며 전력을 가다듬었다. 선수들은 국내 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한편, 국제대회를 앞두고 경기 감각과 컨디션을 점검했다.

사진 제11회 아시아남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사진 제공=대한핸드볼협회

이번 대회에는 총 10개국이 참가한다. 참가팀들은 A조와 B조에 각각 5개 팀씩 편성돼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상위 4개 팀은 메인라운드에 진출해 다시 우승 경쟁을 이어간다.

대한민국은 A조에 편성돼 우즈베키스탄, 인도, 개최국 요르단, 바레인과 한 조에서 경쟁한다. 조별리그에서 상위권을 차지해 메인라운드에 진출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한국의 첫 경기는 8월 20일 오후 6시(한국 시간) 우즈베키스탄전이다. 대회 첫 경기인 만큼 초반부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승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어 21일 오후 10시에는 인도와 2차전을 치른다. 이후 하루 휴식을 거친 대표팀은 24일 0시 요르단과 3차전을 벌이며, 26일 오후 10시에는 바레인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민진 감독은 출국에 앞서 “이번 대회는 아시아 정상급 팀들이 참가하는 중요한 무대”라며 “선수들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우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대한민국 남자 청소년대표팀 조별리그 경기 일정 (한국시간 기준)

1차전 : 8.20(목) vs 우즈베키스탄 18:00

2차전 : 8.21(금) vs 인도 22:00

3차전 : 8.24(월) vs 요르단 00:00

4차전 : 8.26(수) vs 바레인 22:00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ID 혜린, 월 매출 1.4억 타코집 사장
이진호 상습도박 및 음주 운전 징역 2년 구형
권은비 파격적인 란제리룩…과감한 시스루 레이스톱
블랙핑크 제니, 아찔한 무대 의상 사진들 공개
남자 농구 아시안게임 금메달? 꿈 같은 소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