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엠제이)가 싱어송라이터로 첫걸음을 뗀다.
MJ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Right..?’(라잇..?)을 발매한다.
‘Right..?’은 MJ가 작사와 작곡은 물론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낸 앨범이다. “내 말이 맞겠지..?”라고 스스로 되묻는 내면의 질문을 나타낸 앨범명은 MJ만의 유쾌한 감성과 통통 튀는 메시지를 예고한다.
타이틀곡 ‘1~10, 1분 전 (9에서 멈췄어)’은 MJ가 핵심 콘셉트를 직접 기획 및 제안하고,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록 장르 기반의 곡이다. 짝사랑 앞에서 서툴고 솔직하지 못한 마음을 재치 있는 가사와 경쾌한 록 사운드로 풀어내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타이틀 곡명과 가사 속 ‘1~10’은 ‘읽씹’을 숫자로 변주한 표현으로, MJ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는 짝사랑의 감정을 위트 있게 노래하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끈다. 상대의 거절에 “나도 너 별로였어”라며 자기합리화를 해보지만 결국 포기하지 못하고 다시 용기 내 다가서는 순간을 MJ 특유의 청량감 넘치는 보컬로 표현한다.
이와 함께 수록되는 ‘ただいま (다녀왔어)’는 익숙한 퇴근길 풍경 속에 스며드는 작은 설렘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어쿠스틱한 질감의 트랙과 따뜻한 멜로디에 MJ의 담백하고 감미로운 보이스가 어우러져 포근한 울림을 선사한다.
한편 지난 2021년 첫 디지털 싱글 ‘Happy Virus’(해피 바이러스)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한 MJ는 매력적인 보컬과 폭넓은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크리스마스 무드를 담은 싱글 ‘12시 25분 (CLOCK)’을 발매했으며, 아스트로 멤버 진진과 유닛 주니지니(ZOONIZINI)를 결성하고 첫 미니앨범 ‘DICE’(다이스)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MJ는 솔로 아티스트와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연말 스페셜 싱글 ‘12시 25분 (CLOCK)’을 발매해 호평을 받았고, 올해 초에는 뮤지컬 ‘더 미션: K’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