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주가를 올리며 도약을 준비하던 신예 배우 홍민기가 전 연인의 충격적인 데이트 폭력 및 사생활 추가 폭로로 연예계 활동에 치명적인 암초를 만났다.
신체 상해 사진과 녹취록, 산부인과 진료기록까지 연이어 공개되면서 이미지 타격과 활동 중단 위기가 불가피해졌다.
20일 홍민기의 전 연인 A씨는 SNS를 통해 데이트 폭력 정황을 뒷받침하는 추가 증거들을 대거 방출했다.
A씨는 과거 성관계 중 비동의 폭력과 폭언이 수차례 반복됐다고 주장하며 신체에 남은 상처 사진을 공개했다.
임신중절 약물 복용 후 찾아간 자리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과 함께 산부인과 진료내역서, 초음파 사진, 당시 상황이 담긴 통화 음성 및 만취 상태의 영상까지 덧붙였다.
앞서 홍민기 소속사 페이블컴퍼니는 A씨의 내용증명 공개에 맞서 CCTV 영상을 근거로 스토킹 피해를 주장했고, 초음파 사진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나 A씨가 곧바로 구체적인 병원 기록과 상해 증거로 맞불을 놓으면서 진실 공방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라이징 스타로서 입지를 다져가야 할 결정적 시기에 터져 나온 충격적인 사생활 논란은 신인 배우에게 치명타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법정에서 사실관계가 가려지더라도, 적나라하게 노출된 폭력 의혹과 진료 기록 등은 대중적 신뢰와 차기작 캐스팅에 지울 수 없는 낙인을 남길 전망이다.
수위 높은 상처 사진과 음성, 병원 진료 기록까지 잇따라 공개되자 대중은 큰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신인 배우가 감당하기엔 사안의 수위와 공개된 증거들이 너무 충격적이다”, “진료기록서에 녹취까지 나온 이상 단순한 남녀 갈등으로 보기 어렵다”, “막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시점에 커리어에 회복 불가능한 타격을 입었다”, “소속사의 스토킹 주장과 A씨의 폭행 증거가 정면충돌하는 만큼 수사 기관을 통해 명백히 밝혀져야 한다”며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