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혜♥’ 김해준, 6.8kg 뺐는데 또 “살 빼야 할 텐데”…“나 진짜 좀 빠졌는데” 서운

코미디언 김해준이 두 달 넘게 6.8kg을 감량했지만 여전히 “살을 빼야 할 텐데”라는 댓글이 달린다며 솔직한 서운함을 털어놨다.

27일 유튜브 채널 ‘김승혜’에는 ‘둥이 맞이 오키 나왔다. 태교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승혜와 김해준 부부는 딸 ‘둥이’를 만나기 전 일본 오키나와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

오키나와의 한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던 중 김승혜가 남편의 몸무게가 두 자릿수에 진입하면 파티를 하는 것이냐고 묻자 김해준은 “만약 두 자리 숫자로 간다면 진짜 파티를 해야 한다”고 답했다.

코미디언 김해준이 두 달 넘게 6.8kg을 감량했지만 여전히 “살을 빼야 할 텐데”라는 댓글이 달린다며 솔직한 서운함을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승혜’

김해준은 “다른 분들에게는 대단하지 않겠지만 제가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두 달하고도 3주가 지났다”며 그동안 6.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빠르지도 않다. 그렇다고 이 패턴을 놓치고 싶지는 않다”며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6.8kg을 뺀 뒤에도 댓글은 달랐다. 김승혜는 “이러한 상황인데 사람들은 댓글에다가 ‘해준 씨도 살을 빼야 될 텐데’라고 걱정스러운 말을 남기시더라”며 “가까이에서 본 입장에서는 진짜로 열심히 하고 많이 빠지고 있다”고 남편을 대신해 강조했다.

이를 듣던 김해준은 “그럴 때 진짜 서운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마음속으로 ‘나 진짜 지금 좀 빠졌는데…’라고 한다”며 열심히 감량하고도 계속해서 살을 빼라는 말을 듣는 속내를 전했다.

김해준의 다이어트는 태교 여행 중에도 멈추지 않았다. 여행 3일째에도 러닝을 하고 돌아온 김해준은 김승혜와 야외 수영장을 찾았다.

임신 8개월인 김승혜도 비키니로 갈아입고 수영을 즐겼다. 김승혜는 “몸이 엄청 가벼워. 예전의 나로 돌아왔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해준은 “잘한다”며 아내의 수영 실력에 감탄했다.

한편 김승혜와 김해준은 2024년 10월 결혼했으며 오는 10월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승혜는 이번 여행에서 자신의 옷은 하나도 사지 않고 딸 ‘둥이’의 옷만 구입하며 출산을 기다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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